성장이 정해진 미래라면, 토대를 먼저 세웁니다.

성장이 정해진 미래라면, 토대를 먼저 세웁니다.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한 팹리스 기업과 일했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. 독자적인 아키텍처로 추론용 칩을 만드는 회사인데, 설계에 집중하고 생산은 외주에 맡기는 전형적인 팹리스 구조입니다. 이름은 밝히지 않지만, 이 이야기의 핵심은 이름이 아니라 이 회사가 내린 한 가지 선택에 있습니다. 두 개의 산을 동시에 올라야 하는 시기 제가 이 회사를 […]